김성원, '연애의 맛' 통해 정영주와 소개팅..직업까지 딱 맞네

등록 2019.01.04 00:28:32 수정 2019.01.04 00:28:32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김성원씨가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정영주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새 인연 찾기에 나선 정영주와 김성원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주의 소개팅 상대 김성원씨는 '연애의 맛'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정영주와 김성원씨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서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정영주와 김성원씨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화정은 "이 정도면 나도 부탁할까 싶다. 이 집이 '연애 맛집'"이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특히 김성원의 직업이 소방관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영주는 원하는 직업이 딱 하나 있다며 소방관을 꼽았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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