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갤러리야 작업실이야? 집 공개에 입이 떡..'양파같은 남자'

등록 2019.01.04 02:01:06 수정 2019.01.04 02:01:0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 캡처

그레이가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매력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그레이와 그의 지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는 많은 히트곡들이 탄생했던 작업실과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호텔 같은 욕실을 비롯해, 씻고 난 뒤 바로 청소하는 깔끔한 모습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옷방을 소개하며거실에 옷들을 펼쳐놨다. 이후 그는 리폼 능력을 뽐냈다.

아울러 그는 래퍼 우원재의 방문에 직접 파스타를 만드는 등 의외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한편 그레이는 "난 SNS 중독자가 맞다.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한다. 관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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