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자서전, 성매매 음주운전 도박 이야기 담은 이유

등록 2019.01.13 20:39:18 수정 2019.01.13 20:39:18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채널 A

성룡의 자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성룡 자서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지난 12월 4일 성룡이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런데 여기에 담긴 내용이 충격적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기자는 "성룡은 '성매매, 음주운전, 도박을 일삼았었다. 심지어 10년 전에는 한 해에 다른 사람 밥값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4,000만 원)를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기자를 "하루에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 하고, 아침에는 스포츠카 밤에는 고급 세단을 몰다 각각 사고를 일으켰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 패널은 "이 정도면 경찰서를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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