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려져 밤부터 '봄비'…제주 최대 150㎜·수도권 미세먼지 '매우나쁨'

등록 2026.04.03 03:00:00 수정 2026.04.03 03:00:0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금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4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은 늦은 오후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중산간 120㎜ 이상), 지리산부근 30~8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지리산부근 제외) 20~60㎜, 경기남부, 강원중·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북부 5~20㎜, 서해5도 5~10㎜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0~8℃, 최고 14~18℃)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 낮 최고기온은 17~23℃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 청라하늘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매우나쁨', 영남권은 오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0.5∼3.0m로 일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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