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차원 의지 부족"…신세계건설, 4천500억원 유동성 확보에도 위기우려 '지속'

신세계건설 지난해 1천878억원 '영업손실'…100% 육박 매출원가율·미분양 실적 발목
레저부문 매각 등 4천500억원 긴급 수혈, 증권가 "올해가 만기인 채무상환에는 충분"
올해 구체적 수주 목표액 제시도 어려워 "그룹차원 지원 중요하나 의지 보이지 않아"

2024.0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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