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내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2.0% 인하

등록 2022.12.22 15:43:01 수정 2022.12.22 15:44:1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하 DB손보)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0%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1만7천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및 전산시스템 등 준비를 거쳐 2월2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2022년 4월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DB손보는‘코로나19의 엔데믹에 따른 사고율 증가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나, 고물가 등에 따른 대다수 국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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