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안전보건'...김영진 의원 "산업재해 감축방안 모색해야"

등록 2024.04.26 20:13:45 수정 2024.04.26 20:13:45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안전보건 국제세미나 'AI가 바꾸는 안전보건' 성료

 

【 청년일보 】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기념해 국회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안전보건 논의의 장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국제세미나 'AI가 바꾸는 안전보건'을 개최했다. 

 

기조 연설과 대담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AI를 활용한 정보수집과 위험관리 등의 과정을 개관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사고예측 시스템 개발 가능성 등 AI를 활용한 안전보건 문제의 지향점에 대한 모색과 함께 AI 기술 활용의 제약 요인 극복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진 의원은 "다양한 국가들이 어떻게 AI기술을 활용해 산업안전을 확보하는지 비교, 확인해보고 컨퍼런스에서 나온 고견들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줄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