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에셋자산운용, 발산역 청년주택개발사업 PF 완료

등록 2022.08.19 12:13:22 수정 2022.08.19 12:13:34
임혜현 기자 dogo45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최근 발산역 인근의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산역 청년주택은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립한 ‘멀티에셋발산역청년주택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천200억원, 716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이다. PF 규모는 약 1천700억원으로 알려졌다. 

 

5호선 발산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나 광화문 접근이 유리하다. 마곡지구와도 인접해 직장인의 임차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임대주택의 준공시기는 2025년 5월이다. 준공 이후 임대의무기간(10년) 동안 임대운영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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