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안소희에 서운 왜? "친해지려 문자 했는데..."

등록 2019.04.03 16:36:21 수정 2019.04.03 16:36:21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냉장고를 부탁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주역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했다. 

4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이이경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소희를 처음 알게 됐다. 친해지기 위해 먼저 안부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소희가 다음날에 답장을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안소희는 “밤늦게 문자를 확인해 늦은 시간에 답장을 보내는 게 실례가 될 것 같았다”라고 전해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사연을 들은 출연진이 “이이경의 잘못이다”고 몰아가자, 이이경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와 이이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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