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 두번째 CF 공개…"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

등록 2022.09.16 09:31:25 수정 2022.09.16 09:31:30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바이오필릭테라스' 배경 차별화된 '친환경 웰빙라이프'

 

【청년일보】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CF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11년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

 

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델 김수현 씨도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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