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우디, 독야청청(?)…공공의 적(?)

등록 2022.10.07 08:58:01 수정 2022.10.12 12:57:33
정수남 기자 pere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6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사거리에 잡았다.

 

 

 

2015년 9월 터진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건)로 당시 한국에서 디젤 차량만을 운용하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직격탄을 맞았으며, 이후 국내에서 디젤 차량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디젤차가 내뿜는 질소산화물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국내 발생하는 미세먼지 가운데 20~25%는 디젤차의 배기가스에서 기인한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부문은 올해 3분기까지 1만4천4578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9.2%(1464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6.7%(21만4천668대→20만210대) 감소에 그쳤다.


【 청년일보=정수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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