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풀무원]](/data/photos/201906/12024_11891_60.jpg)
풀무원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52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제품과 관련해 개발·마케팅 의견을 나누는 활동이다.
지원자격은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경기지역에 사는 전업주부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포함한 식품회사와 관련이 없어야 하며, 풀무원 주부모니터 경력이 있어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52기 주부모니터 지원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공장견학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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