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NFT 캠페인 진행

등록 2023.03.27 08:55:22 수정 2023.03.27 08:55:31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긴급구호 NFT 캠페인'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을 모금한다. 기간 중 모금된 성금만큼 한국투자증권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기부 인증 목적의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도 지급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되는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 및 식량 지원,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쓰인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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