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6813850774_96867e.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상승에 흔들렸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한때 5.1%까지 상승하며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견조한 고용시장에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힘을 실었다. 시장은 금리 인상 시점이 언제가 될지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38포인트(1.07%) 하락한 33,922.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23포인트(0.79%) 하락한 4,411.5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61포인트(0.82%) 내린 13,679.04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2.4%로 반영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