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집중호우 이재민 피해 복구 3억원 기부

등록 2023.07.21 10:47:03 수정 2023.07.21 10:47:13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

 

【청년일보】 효성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이번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산불 등 국가 재난시마다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온 전력이 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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