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가의 표지판.[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1/art_16909274183356_6c15bd.jpg)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연착륙에 대한 기대 확산 속에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세를 보였다.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S&P500지수는 오펜하이머가 연말 전망치를 4,900으로 상향하면서 차익 실현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킨 모습이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15포인트(0.20%) 오른 35,630.6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3포인트(0.27%) 하락한 4,576.7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11포인트(0.43%) 떨어진 14,283.9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기술과 산업 관련주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0포인트(2.20%) 오른 13.93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