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빙 신제품 2종. [사진=흥국에프엔비]](/data/photos/201907/14312_13790_650.jpg)
[청년일보]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됐다.
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는 간편하게 빙수를 만들 수 있는 ‘스노우빙 아이스블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노우빙 밀크티’와 ‘스노우빙 천도복숭아’ 2종으로, 특히 스노우빙 밀크티는 최근 디저트로 인기가 높은 밀크티를 음료 형태가 아닌 빙수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해 눈길을 끈다.
여름 제철과일인 국내산 천도복숭아를 사용한 ‘스노우빙 천도복숭아’는 일반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개인 카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천도복숭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아이스블록 모두 대패 타입으로, ‘스노우빙 빙삭기’로 간편하게 부드럽고 풍성한 대패 빙수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흥국에프엔비는 총 12가지의 ‘스노우빙 아이스블록’을 갖추게 됐다. 해당 제품들은 1회분씩 개별 포장돼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밀크티와 천도복숭아의 가격은 각각 1박스(300g, 24개입)에 4만8000원과 4만3200원으로 책정됐으며 흥국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각종 과일이나 견과류, 아이스크림 등 입맛에 맞는 토핑을 곁들여 보다 다채로운 빙수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