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2482530755_384881.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제주도, 오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19~20일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8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전북 10~40㎜, 경남,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40㎜, 제주도 5~30㎜, 강원동해안, 광주·전남, 대구·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제외) 5~20㎜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공기가 위아래로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