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9/art_17530199260574_eccd43.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내륙, 경남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전북내륙, 광주·전남내륙, 경북내륙, 경남내륙 5~6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