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축의금' 시끌...'보수 유튜브 채널' 가세연 "최민희 위원장 고발"

등록 2025.10.27 17:48:45 수정 2025.10.27 17:48:45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사문서위조 등 혐의' 최 위원장 딸도 고발
"딸이 ID를 도용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 청년일보 】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고 피감기관과 기업 축의금을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직권남용·강요·업무방해 등)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의 딸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

 

가세연은 "최 위원장이 '딸의 결혼식 날짜를 몰랐으며 딸이 국회 사랑재 예식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며 "딸이 ID를 도용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 위원장은 23일 국정감사에서 결혼식장 예약이 자신의 계정으로 된 점은 인정하면서도 "엄마가 결혼하는 딸에게 아이디(ID)를 주고 '네가 알아서 해라' 한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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