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월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25일 리니지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부정행위 및 비정상적 플레이 근절을 목표로 한 것으로, 게임 내 신고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캠페인은 이날 정기점검 이후부터 내달 25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신고 건을 대상으로 우수 신고자를 선정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매크로 사용이나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캐릭터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 기능 개선을 통해 특정 아이템(종이 전령새)을 1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신고 절차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고가 접수되면 데이터 검증 결과에 따라 대상 캐릭터의 게임 접속이 즉시 종료되는 등 빠른 조치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마련됐다. 다만 모든 조치는 면밀한 조사를 거쳐 진행되기 때문에 일부 신고는 처리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 공지에서 강조됐다.
리니지 클래식 운영진은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클린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재 강화로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 형성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 신고자가 선정되는 경우에는 별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4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