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새 지평 연다"…엔씨소프트 '신더시티', 시연 대기 '180분'

등록 2025.11.14 15:08:34 수정 2025.11.14 15:08:34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시연 모드, 파괴된 서울 배경으로 서사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 플레이 가능
배재현 대표 "AAA급 내러티브·대규모 협력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개발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지스타(G-STAR)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4일 '신더시티'의 개발사인 빅파이어 게임즈의 배재현 대표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NC)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이날 '신더시티'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신더시티'는 엔씨(NC)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시네마'에서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파괴된 도시의 모습과 변이된 '크리처' 등 포함한 적대 세력들,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4명의 영웅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영웅 '엔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내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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