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벤처투자가 인공지능(AI)·로봇 등 혁신 기술을 갖춘 신생기업을 키우는데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BK벤처투자는 내년까지 운용자산(AUM) 규모를 5천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IBK벤처투자는 지난 2023년 12월 IBK기업은행의 100% 출자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약 2년간 4개 펀드(미래지주-IBKVC 1호·창공 1호·IBKVC-FP·IBKVC-코오롱)를 조성하고 AI·바이오·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에 투자해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