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흑자 전환을 위한 실행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사 ‘타운홀 미팅(Townhall Meeting)’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례 시무식 형식을 벗어나, 회사의 경영상황과 새해 사업계획, 중장기 성장 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3년간 금융당국의 IFRS17 후속조치 요구와 각종 규제·가이드라인 변경으로 보험손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여기에 자산 평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손익과 자본비율의 변동성도 크게 증가하는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노력에 힘입어 장기 수익성 지표인 CSM(보험계약마진) 잔액이 계획을 초과 달성했으며, GA(법인보험대리점) 영업채널 확대를 통해 보험영업 기반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는 금융시장 리스크 확대와 강화된 자본 관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대주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자본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재무구조의 질적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를 흑자경영으로 전환하는 ‘턴어라운드(Turn-around)’의 해로 삼고, 영업의 지속 성장과 수익성 관리 강화, 투자 전략 고도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와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 3년이 재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턴어라운드의 해가 될 것”이라며 “생동감 넘치는 추진력이 긍정 에너지로 이어져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