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서울 말고 인 광주"...강기정, '청년일자리특별시' 선언

등록 2026.03.12 15:44:41 수정 2026.03.12 15:44:51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통합특별법' 통해 청년 정착 환경 조성
취업부터 주거까지 실질적 체감책 마련

 

【 청년일보 】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일자리특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시는 12일 서구 '일자리스테이션 상무'에서 관계 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청년정책 비전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청년의 첫 경력 형성을 돕는 취업역량 강화부터 안정적인 주거 지원, 문화활동 및 생활 지원, 지역사회 참여 확대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연계와 지역 정착 유도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청년발전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인 서울'이 아닌 '인 광주전남'에서도 충분히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통합특별법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일 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하고,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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