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차기 사장 문성유 기재부 기조실장 유력

등록 2019.12.13 08:53:19 수정 2019.12.13 08:54:40
정재혁 기자 hyeok@youthdaily.co.kr

13일 주주총회 열고 사장 후보 결정..임기 3년에 1년 단위 연임 가능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차기 사장으로 기재부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캠코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를 결정한다. 지난달 17일 임기가 종료된 문창용 사장의 후임으로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앞서 캠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의 후보를 추천한 상태다. 이날 주총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금융권에서는 신임 사장으로 문 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문 사장과 이철휘, 장영철 전 사장 등이 기재부 출신이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