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020년 매출 4조·수주 42억달러 달성"

등록 2020.01.05 11:28:44 수정 2020.01.05 15:59:34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현대삼호중공업은 2020년 매출 4조 1천800억원과 수주 42억5천만달러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고 5일 밝혔다.

 

LNG선과 벙커C유를 같이 연료로 쓸 수 있는 LNG DF(dual-fueled) 강점을 앞세워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균 사장은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2020년 올해도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자"고 밝혔다.

 

현대삼호중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은 새해를 맞아 4일 산행을 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해 승달산 정상을 돌아 다시 복귀하는 5km 코스에서 진행됐다.

 

승달산 정상에서는 안전결의대회와 회사의 재도약을 바라는 드론 날리기 행사도 별도로 진행됐다.

 

【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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