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공항철도 2단계 사업 수주…역무용 통신설비 구축

등록 2020.01.06 11:22:49 수정 2020.01.06 14:48:04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공항철도 약 21㎞ 구간에 영상감시·방송설비 등 설비 10종 교체

 

 

【 청년일보 】 롯데정보통신이 공항철도 2단계 역무용 통신설비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롯데정보통신은 공항철도주식회사가 발주한 공항철도 약 21㎞ 구간에 영상감시·방송설비·무정전전원설비 등 설비 10종을 교체하고 2018년 구축한 1단계 역무용 통신설비와 통합·연계하는 내용의 2단계 역무용 통신설비 구축 사업을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신호시스템 ▲서울 지하철 2·3단계 통신·신호시스템 ▲대구 3호선 통신시스템 등 철도·교통 분야 사업을 다수 수행한 바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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