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진천·아산에 마스크 2만개 긴급 지원

등록 2020.02.04 14:21:41 수정 2020.03.30 10:20:09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우리 교민들이 머무르고 있는 진천군과 아산시에 마스크 2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천만원 상당이지만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마스크는 이들 교민과 임시 생활시설 현장에 있는 의료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전국에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CU 가맹점주들이 판매를 포기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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