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인도 공장 '중단'…가전·스마트폰 생산차질

등록 2020.03.23 10:19:52 수정 2020.03.23 14:03:04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도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가동을 멈췄다.

 

삼성전자는 23일 "인도 주정부 지침에 따라 노이다 공장을 25일까지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LG전자도 노이다와 푸네에 위치한 생산법인을 3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LG전자 노이다 공장과 푸네 공장에서는 세탁기 등 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푸네 공장에서는 스마트폰도 일부 생산한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