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에 대한 존중(Respect)의 마음을 담아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인다.
특히 쌍용차는 이들 차량의 상품성을 높이고 경쟁모델보다 경쟁력 있는 메인트림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첨단안전사양과 고급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모델을 출시해 고객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표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리스펙 코란도는 엔트리 트림인 C:3 플러스부터 상위트림 사양이었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기본적용해 합리적 가격에 높은 상품성을 제공한다.
메인트림 C:5 플러스 선택 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격을 거의 동결함으로써 우수한 가성비를 확보했다.
리스펙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C:3 2,197만원 ▲C:3 PLUS 2,287만원 ▲C:5 2,331만원 ▲C:5 PLUS 2,509만원 ▲C:7 2,831만원,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다.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My 1st SUV로서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메인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V3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 높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소형 SUV 메인트림 중 유일하게 판매가를 1,900만원대로 책정,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방감지센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였다.
리스펙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원 ▲V:1(A/T) 1,796만원 ▲V:3 1,999만원 ▲V:5 2,159만원 ▲V:7 2,235만원, 디젤 모델 ▲V:3 2,219만원 ▲V:5 2,379만원 ▲V:5 2,455만원(이상 모든 판매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독보적 디자인 프리미엄에 경쟁모델과 비교해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해 소형 SUV 최고 수준의 가치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며,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인포콘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