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415/art_15864784478841_cdc0c5.jpg)
【 청년일보 】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한국철도(코레일)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U에서 레일플러스(R+)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향후 전국 CU에서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선불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판매와 충전,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상품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83만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는 이 교통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전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고 BGF리테일은 결제수단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