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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젠바디,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업무협약

등록 2020.04.13 17:04:44 수정 2020.05.20 20:14:55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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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술이전 및 생산에 협력하는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음성 공장에서 젠바디의 진단키트를 위탁생산하고, 수출에 협력할 방침이다.

 

젠바디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의심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검출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한테서는 아직 긴급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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