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구속심사 내일로 연기

등록 2020.06.29 09:39:03 수정 2020.06.29 10:31:28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이 전 회장 측 “변론 준비 시간 촉박해 검찰에 연기 요청”

 

【 청년일보 】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구속심사가 내일(30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9시30분에 예정됐던 이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루 늦춰 30일 같은 시각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전 회장 측이 갑작스러운 구속영장 청구로 변론 준비 시간이 촉박하다며 검찰에 심사 연기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가 내일로 연기됨에 따라 이 전 회장의 구속 여부도 30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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