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등 주요 백화점, ‘홈트족’ 겨냥 스포츠 매장 잇따라 확장

등록 2020.08.06 10:30:24 수정 2020.08.06 14:04:07
이승구 기자 hibou5124@youthdaily.co.kr

롯데백화점, 7일 본점에 340평 규모 ‘나이키 명동’ 매장 개장
신세계·현대백화점도 주요 스포츠용품 브랜드 매장 넓히는 추세

 

【 청년일보 】롯데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이른바 ‘홈트족’을 타겟으로 스포츠 매장을 늘리고 있다. 


홈트족은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을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헬스장 등을 이용하기 어렵게 되자 이처럼 집에서 다양한 기구를 구매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나이키 매장 ‘나이키 명동’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본점 7층에 있던 기존 나이키 매장을 7.5배 늘린 것이다.


이 매장은 ‘퓨처(미래) 스포츠’를 주제로 삼아 매장 전면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으로 꾸며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고객이 선택한 그래픽을 티셔츠에 프린팅하는 등 체험 서비스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가가 사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스타일링 서비스를 한다. 온라인 구매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반품하는 ‘이지리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도 이달 28일 400평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을 개장한다.


이는 백화점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매장 규모가 큰 만큼 키즈와 여성, 남성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30일 무역센터점에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을 입점시켰다.

이와 함께 중동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이달 말 오픈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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