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스페셜 콘텐츠를 오는 9월 1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콘텐츠는 '포렌스 공략전'과 '신규 외형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포렌스 공략전은 제한된 시간 내 사냥터에 입장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PVP 콘텐츠다. 

사냥터는 8월 26일 점검 후부터 9월 1일 점검 전까지 오픈하며 해당 기간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Base 레벨 65 이상 이용자가 즐길 수 있다. 사냥, 채집, PK 등 3가지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얻으며 포인트 랭킹에 따라 추가 포인트도 받는다. PVP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교환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RO샵 내 5종의 외형 아이템도 추가된다. 외형 상점 및 카츄아 비밀마켓에서 파도의 노래, 마법일기, 킹포링모자 등 새로운 의상 및 머리장식을 판매한다. 기존에 판매되던 아이돌룩, 세일러복 등 의상 아이템 일부는 판매가 종료된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겨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