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 예방요법 임상 3상 승인 획득

등록 2020.10.08 23:36:57 수정 2020.10.09 08:14:50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치료 및 예방 효과 모두 막바지 임상 돌입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CT-P59’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SARS-CoV-2)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성인을 대상으로 ‘CT-P59’의 예방적 유효성, 바이러스학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무작위 배정, 평행군,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 임상 3상 시험이다.

 

‘CT-P59’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에 침입할 때 결합하는 안지오텐신2효소(ACE2) 대신 결합해 감염을 막는다. 이에 따라 치료뿐 아니라 예방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7일 ‘CT-P59’의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 3상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CT-P59’는 치료 및 예방 효과 모두에서 막바지 임상에 돌입하게 됐다.

 

앞서 임상 1상에서는 인체 투여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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