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학생 이어 2번째' 인천서 독감백신 맞은 70대 사망

등록 2020.10.22 11:49:55 수정 2020.10.22 11:50:35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지난 16일 숨을 거둔 고등학생 B(17)군 이후 인천에서 두 번째로 독감 백신을 접중한 70대가 사망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선학동에 거주하는 A(74·남)씨가 이날 오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0일 관내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했고,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A씨가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병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