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해 세무사 최소 630명 뽑는다

등록 2018.01.15 10:30:19 수정 2018.04.14 00:00:00
박영민 기자 min0932@youthdaily.co.kr

1차 시험 4월21일, 2차 시험 8월18일

<뉴스1>

올해 630명의 세무사를 선발한다.

국세청은 지난 11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제55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 21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에서 실시된다. 2차 시험은 8월 18일 치러진다.

세무사 자격시험은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각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할 수 있다.

최소 합격인원인 630명에 미달할 경우 각 과목 40점 이상인 응시자 중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 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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