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원 19명 감염...코로나19로 전국 43개교 "등교불발"

등록 2020.11.09 14:34:18 수정 2020.11.09 15:22:48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교육부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지난 6일(76곳)보다 33곳 감소해 전국 5개 시·도 43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경기(11곳), 충남과 전남(각 7곳), 강원(5곳) 순이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87명으로 집계돼 직전 조사 때인 5일보다 16명 증가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7명으로 같은 기간 3명 늘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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