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6명 확진'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47개교 "등교 못해"

등록 2020.11.10 14:12:40 수정 2020.11.10 17:04:42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교육부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43곳)보다 4곳 늘어 전국 6개 시·도 47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6일 76곳에서 전날 33곳 줄었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곳, 경기 10곳, 강원 9곳, 전남 8곳, 충남 3곳, 경남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93명으로 하루 전보다 6명 증가했고, 교직원은 추가 확진 사례가 없어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변함없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