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카드사 기존 대출자금리 24% 이하로 인하된다

등록 2018.02.07 14:03:25 수정 2018.04.14 00:00:00
김수진 기자 soojin03@youthdaily.co.kr

<출처=cc0photo>

8일부터 이자율 24.0%가 넘는 카드사 기존 대출자의 금리가 24.0%로 이하로 인하된다. 

여신금융협회는 7개 신용카드사의 법정 최고 이자율이 24%로 인하되는 오는 8일부터 연 이자율이 24%를 초과하는 기존 대출 계약의 금리를 24% 이하로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7개 카드사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이다. 

최고이자율을 인하해 고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취지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함이다.

카드업계는 이번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약 96만4000명에 이르는 기존 대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대출건 중 일부 상품은 8일 이후 전산 개발이 완료돼 8일부터의 이자 발생분에 대해 인하된 금리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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