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등록 2014.08.28 13:41:00 수정 2014.08.28 13:41: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산본시장 등 다중이용 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9월 1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의 필요성과 추석맞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추진된다.

군포소방서는 이에 따라 소방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산본시장, 이마트 등 불특정 다수인이 밀집된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 등에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서며, 관내 학교에 안전사항에 대한 가정통신문을 전달하고 전광판에 안전문구를 홍보하는 등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창래 서장은 “추석절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군포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