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타트업, 여행객 취향저격 8개 관광상품 개발

등록 2018.04.01 12:32:43 수정 2018.04.14 00:00:00
김수진 기자 soojin03@youthdaily.co.kr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스타트업 8곳과 손잡고 스마트폰에 기반한 이색 관광상품 8개를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8개 스타트업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청년 창업가들로, 서울시로부터 총 2억6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오디션을 열고,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5천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후보 기업은 무장애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모아스토리', 한복 스타일의 목욕 가운과 실내 한복을 개발하는 '모던.한', K팝 댄스 한류 체험관광을 선보인 '알케이디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시는 앞으로 2년간 이들 스타트업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