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모든 소통채널을 연다"...신한금융 '기발한 프로덕션' 오픈

등록 2021.01.10 07:00:00 수정 2021.01.11 07:47:02
이나라 기자 nrlee@youthdaily.co.kr

기회 발견 프로젝트...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운영
그룹 대표 부캐로...공유가치 창출을 친근하게 전달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은 8일 오후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런칭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 말인 기발한 프로덕션은 디지털 시대에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광고·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9년 조용병 회장이 초기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기업들에게 신한의 광고 지면을 빌려줬던 '기발한 광고'(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 캠페인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신한금융그룹 기발한 프로덕션은 앞으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가능성을 응원하는 기회 발견 프로젝트들을 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기발한 프로덕션을 그룹을 대표하는 부캐(Sub 캐릭터)를 운영하여 대중들에게 신한의 공유가치창출(CSV)을 보다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9년부터 '기회&성장' 이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 전략 아래 독닙료리집, 기발한 광고, 희망으로 같이가게, 자산감 키우기 등으로 이어지는 차별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코로나로 힘들어하시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분들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희망으로 같이가게' 캠페인과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