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취업, 나에게 맞는 직업은 뭘까?…청년 직업지도 프로그램 'CAP+'

등록 2018.05.09 10:59:54 수정 2018.05.09 10:59:54
박한결 Y-서퍼터즈 han0427@naver.com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나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면접 보기만 하면 탈락해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해요"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에 빠져있죠? 저도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취준생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청년 취준생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AP+(캡플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캡플러스 프로그램은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청년 취업준비생의 직업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 강화등 구직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에요. 약 5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자기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구직서류 준비 △면접준비 및 실전모의면접 △취업성공요소의 분석 △취업준비 행동실천계획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15세~만 35세 청소년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나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 알고 싶은 분이나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기법 등 구직을 위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꼭 신청해 보세요.

그럼 자세하게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게요. '캡플러스 프로그램'은 5일동안 27시간 교육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청년등을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분류해 2가지 형태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진로&자기탐색 ▶ 강점 탐색 ▶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 구직 준비 ▶ 면접 준비 ▶ 모의면접 순으로 진행합니다.

신청 방법은 워크넷 또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지역별로 위치해 있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일자리&취업상담 창구로가 구직능력 향상을 위해서 왔다고 말하면 간단한 상담을 통해 캠플러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게 적합한지 판단한 후 취업지원과 직업진로팀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캡플러스는 우리 청년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고 부담없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니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거나, 구직스킬 특히 면접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청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꼭 한번 경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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