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2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0%(1435원) 상승한 6250원에 거래됐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일(1일) 거래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치게 될 경우 2연상을 기록하게 된다.
이에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급등 요인으로는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 추진이 꼽힌다. 지난달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의견을 타진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05%를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