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등포지구, 경영정상화 결의 대회

등록 2014.09.21 14:38:00 수정 2014.09.21 14:38: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과제’ 조속한 타결 재촉구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영등포역은 19일(금) 영등포역 서부광장에서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대책’과 관련해 철도노조 집행부의 조속한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영등포역을 비롯한 코레일 임직원 150명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참석해 마지막 남은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을 노사가 합심하여 타결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철도노조조합원들은 “현재 코레일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직면해있다”며 “노사가 일치단결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철도공사로 거듭나야 한다.” 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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