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사회적기업 현장 방문

등록 2014.09.23 16:30:00 수정 2014.09.23 16:30: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에서는 23일 세종 장애아동 통합지원센터 등 사회적기업 2곳을 방문하고 현황과 관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세종 장애아동 통합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방과후 돌봄, 사회적기업 생산품 유통판매를 하는 곳으로 안양시 최초의 사회적 기업이고, 다래월드는 친환경 제를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업 관계자들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상품 판매에 어려움를 겪고 있어 판로 개척을 요청했으며, 타 지자체에 비해 사회적기업 지원 인력 및 예산이 부족한 점을 건의했다.

총무경제위원들은 지원시스템 강화, 사회적기업 물품 판매소 설치 등 사회적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안양시에 요청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