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지베버 증후군, 희귀 신경질환...어떤 증상이?

등록 2018.11.14 20:22:22 수정 2018.11.14 20:22:22
이진용 기자 jylee@youthdaily.co.kr

사진=EBS 방송 캡처

스터지베버 증후군이 오늘(14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희귀 신경질환인 스터지 베버 증후군에 걸리면 얼굴에 붉은 물방울 무늬처럼 보이는 혈관종이 생기고 뇌에 혈관종이 생겨 신경증상(경련, 편마비, 지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스터지 베버 증후군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관종이 입과 치아, 그리고 장기와 뇌까지 퍼질 수 있는데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EBS 1TV '메디컬다큐 7요일'에서는 '스터지 베버 증후군'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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